정보/소식 임윤아, 계속된 출연작 남주 교체 속내…"내 할 일 잘하자" [엑's 인터뷰]

13일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에 이어 23일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임윤아는 "'폭군의 셰프' 촬영이 그저께 끝났다. 어제 '악마가 이사왔다' 언론시사회까지 하면서 사실 잠을 잘 못 자서 체력이 조금 부치긴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이렇게 영화도 개봉하고, 드라마도 마무리하면서 기대되는 마음이 더 크긴 하다"고 영화 개봉을 앞둔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공교롭게도 '악마가 이사왔다'에 이어 '폭군의 셰프'까지, 남자 주인공 상대역 이 교체되는 과정을 겪었던 임윤아는 "영화도 드라마도 제가 좀 이끌어 나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던 작품들이었다. 공교롭게도 상대 배우들에 대한 그런 상황이 생겼다"고 조심스럽게 얘기했다.

이어 "저는 그냥, '제 할 일을 잘 해나가자'는 생각이었다. 그리고 상대 배우들이 그 캐릭터들을 잘 소화해주셔서 고마운 마음이다"라고 짧게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1/0001901806

[익인1]

뭐 저런걸 물어봐 영화에 국한된 것도 아니고 드라마도 같이;;; 사람 곤란하게

[익인2]

남출들 지들 잘못으로 하차한거면서...;;

[익인3]

그 배우들한테나 물어보지....

[익인4]

아니 저걸 왜 윤아한테

[익인5]

윤아가 저거에 대해 왜 말해야됨... 기자들 질문 수준 참

[익인6]

왜 윤아한테 저걸 쳐물어봄 윤아는 피해잔데

[익인7]

잘못한놈은 따로 있는데 뭔 저런 질문을

[익인8]

근데 다른 기사에서 기자가 물어본 게 뜬거임? 이 기사만 읽었을 때 기자가 질문한 내용은 없잖아 기자 질문 쏙 빼놓고 기사 작성했을 수도 있긴 하지만 여기 익들이 뭘 보고 기자한테 그런 걸 물어보냐 하는지가 궁금한 거임

[익인11]

두 작품의 상대 배우가 교체되는 과정을 겪으며 스스로 극을 중심에서 이끌어야 한다는 부담은 없었는지 질문을 받았다. 질문 받은거 아니면 저런 언급 굳이 안 하지 ㅠ

[익인9]

그냥 탑스타 그자체다... 스타임윤아 어케안사랑해..

[익인10]

제목이ㅋㅋㅋㅋㅋㅋ

[익인10]

윤아는 잘해낼 것 같았음

[익인12]

제일 피해받은 사람한테 뭐 저런 질문을 함

[익인13]

누구 하차함??

[익인14]

영화 ㄱㅅㅎ
드라마 박ㅅㅎ

[익인13]

아 ㅎㅎㅎ 알려줘서 고마워!!

[익인15]

박ㅅㅎ가 누구여

[익인16]

재준

[익인15]

ㅇ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