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분들이 너무 친절하셨고 원주에 무슨 일이 있냐며 놀라심 ^^ 택시 기사님들이 가는 곳마다 재미있게 보내라며 인사해주시는 것도 신기했어
반짝투어에 지역주민분들도 가족단위로 많이 오셨더라 보통 자녀분들이 가수가 누군지 알려줌 ㅋㅋ 공연장에서 친구 만난 분들도 많고 학생들은 수업 끝나고 교복입고 옥수수 사러오는데 뭔가 귀여웠다...자전거 끌고온 초딩 애기들도 있었음
그리고 원주시장님? 너무 재밌으셨음ㅋㅋㅋㅋㅋㅋㅋ 기분 좋아하시는게 느껴져서 좋더라 챌린지하신 선생님들과 클라이밍 선수분, 농구선수분들도 어제 처음 봤는데 찾아보게되고 옥수수 판매 금액은 전액 원주시에 기증된다고 해서 보람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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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결국 유퀴즈 하차라던데 작은자기 후임은 누가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