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되고 싶은 게 너무 많았어요 어머니께서 "하늘에다가 편지를 한번 써봐라 그러면 답이 올 것이다" 그래서 편지를 썼어요 "저 이렇게 많이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다음날 "네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될 수 있단다" 이렇게 (답장이) 왔어요 아무리 봐도 아버지 글씨체긴 한데 pic.twitter.com/TB2fFF7XTU— 김벅참🌙 (@carpediemk1219k) March 9,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