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우 15화 보던 중에 못견디고 잠들었음
진짜 잘만든 드라마 맞다
대본도 너무 좋고 등장인물들 스토리 연기 뭐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는것같음
보면서 상연이가 조금만 본인 속마음을 내비출 수 있는 캐릭터였다면 서로 틀어지는 일도 없었을텐데 참 안타깝더라
엄마도 오빠도 좋아한 남자도 다 은중이에게 뺏겼다고 생각하고 은중에 대한 열등감에 결국 본인을 파멸까지 몰고가는 모습을 보니 답답해서 속터지기도 하지만 정작 내가 상연이었어도 그랬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슬펐다.
나도 제일 친한 친구를 부러우면서 부럽다 말하지 못하고 혼자 끙끙대다가 열등감에 못이겨 그 친구에게 막말하고 손절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상연이도 너무 이해가 갔어
나 자신을 투영해서 본것같기도하고ㅋㅋ
암튼 마저 15화 보러가야겠다
다들 꼭 보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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