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지영이가 한 대사들이랑 장면들 중에서
내가 역사 바꾸는 거 아니야, 또 11-12 예고에 정녕 바꿀 수 없는 걸까요
억울하게 옥사에 갇혔을 때 이헌한테 참으라고 한 것도 비빈밥 차려준다는 것도
또 9회에 당백룡이 이헌에게 전해주라고 "사물의 가장자리는 잘 보이지 않는 법이고 잠을 잘때는 빗장을 잘 걸어 잠가야한다" 이건 제산대군을 조심하라는 뜻 같고 그리고 선물 보따리 이것도 뭔가 중요한 떡밥 같거든
물론 감독님이 어련히 알아서 남은 회차에 풀어줄지 기대되서 미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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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방탄 찐팬이 올린 위버스 글인데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