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나가게 하려는 작가의 빌드업 같은데 선생이 꿈이고 대학가는게 뀸인 아이한테 심지어 잘 꾸미는법도 몰랐던 영례한테 직업을 미용사로 설정한 거 자체가 어거지 같았음 난 영례맘인데도 띠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