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떠오르는 男주인공, 시청률을 논하다..이재욱 "시청자 니즈 구분 안 돼 어려워"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0/30/6/34879b4c824c10e660326aad0c3cb27f.jpg)
이날 이재욱은 "1인 2역 연기는 처음이라, 부담감이 있었다. 두 인물 간 차별점을 보여드리면서도, 도하와 도영이 비슷해 보이도록 혼란을 만들어줘야 하는 신들도 존재했기에 이런 지점이 어려웠다. 감독님과 여러 가지 논의를 하며 나왔던 게 도하는 즉흥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표현으로 손짓을 많이 쓰는 거였다. 반면 도영일 때는 차분한 연기룰 구사했다. 전체적인 틀을 봤을 땐 저도 '같은 얼굴이 나와서 헷갈릴 수 있겠다' 싶었는데, 찍어놓은 걸 보니 생각보다 잘 표현이 됐더라. 속으로는 만족하고 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이재욱은 시청률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터놓았다. 그는 "항상 작품 할 때마다 20~30%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은 있다.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봤을 때 요즘 시청자분들의 원하는 니즈가 구분이 안 될 때가 있고, 그래서 찍으면서도 어려울 때가 많다. 시청률은 사실 10% 가까이 나오면 너무나 좋겠지만, 차차 올라가는 그래프이면 너무너무 행복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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