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영배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마치 사랑을 고백하듯, 낮고 정중하고 애달프게,무엇보다 진심을 담아미선의 큰 눈에 가득히 고여있던 눈물이 기어이 떨어진다그 눈물 때문에 태풍의 얼어있던 얼굴에아니 마음에 따뜻하게 미소가 어린다샤갈 대본집 갖고싶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