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지금 〈내일도 출근>을 찍고 있군요? 드디어 ‘로코’를!
드디어! 서인국 선배님이랑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어요. 선배님이 너무 잘 살리세요.
예전부터 코미디를 하고 싶다고 했죠. 지현 씨, 재미있잖아요.
〈와일드 씽>이라는 영화를 찍었는데, 그것도 내년에는 공개되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과감하게 코미디 연기를 한 작품이라 기대돼요. 〈와일드 씽>에서의 코미디는 약간 망가지는 거였다면, 〈내일도 출근>은 더 사랑스러운 코미디예요. ‘칼출근 칼퇴근’ 요정이던 제가 직장 상사인 서인국 선배를 만나게 됩니다. 너무 재미있게 찍고 있어요.
이제 좀 작품 안에서 사랑이 이뤄져야 하지 않겠어요?
맞습니다. 남의 남자 뺏고, 내 남자 버리고. 이런 걸 많이 했어요. 〈내일도 출근>에서 드디어, 제 남자를 찾았습니다.(웃음)
https://www.allurekorea.com/2025/11/25/the-dreamer-%eb%b0%95%ec%a7%80%ed%98%84/
드디어 제남자 찾았다는거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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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 3까지 나온 마당에 이나은은 진짜 불쌍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