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들 집에서 수액이나 영양제 놔준다는게 그렇게 흔해?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너무 흔한거처럼 말하니까 딴세상같다

심지어 그 수액이니 뭐니 하는거 구매한것도 아닌거 같고

그러면 그건 ㅅㅈㅎ 절도 아님.................????

진짜 현실에서 그런게 암암리에 그렇게 많다면 경각심을 좀 가져야하는거 아닌가 싶다

+그냥 가져와서 해줬다는 댓글 종종보여서 뭐지 했는데 구매해서 가져오는거라함 

근데 이 글 댓글조차 너무 갈리네 많다는 사람 아니라는 사람

흠...난 ㅅㅈㅎ문제가 있어보이긴함 

[익인1]

ㄴ.. 뭘 흔해 ㅋㅋㅋㅋㅋ

[익인1]

아플 때 병원에 남ㅇ도는 타이레놀 먹는 게 다인디

[익인2]

막말로 흔한거라도 쳐도 저거는 약물이 대량으로 잇고 놔준 사람 의사면허도 불분명하지 않음?

[익인3]

구매하던데 내가 아는 조무사분은

[익인4]

완전 8090때는 흔했는데 그때는 약국에서 링겔도 팔고 그랬으니까 근데 지금은 ㄴㄴ

[익인5]

싸게사서 집에서 놔주는겨

[익인6]

약 사서 하눈 거

[익인7]

아니 절대 안흔해

[익인8]

엥 대병 간호사는 안 흔하지

[익인8]

내가 아씨유 2년차인데 전혀 모르는 얘기.. 로컬은 몰라도

[익인8]

로컬 다니는 조무사면 약 싸게 사서 그럴 수 있는데.. 대병이면 솔직히 불가능

[글쓴이]

로컬이 뭐야?

[익인8]

보통 사람들이 제일 많이 다니는 집주변 작은 병원들

[글쓴이]

집에서 맞아봤다는 사람은 한가득이고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다

[익인18]

맞아봤다는 사람보고 어떻게 받았냐고 물어봐봐 그러면 확실하지

[익인9]

흔한거 같은게 내 주변은 아프다고 수액 직접 놔줬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어

[익인10]

10년전엔가 나 아는언니 성형외과 수술방간호사? 였는데 집에서 엄마 영양제 놔드린다고는 했어 예전엔 그랬나 몰라도 지금은 못하지않을까?

[익인11]

나 엄마랑 언니가 둘 다 간호사라 집에서 한 번 수액 놔준 적은 있음…

[익인12]

난 첨듣고 한번도 본적 없는데;

[익인13]

구매하는거야 원가가 싸

[익인16]

주변에 병원 관계자가 없어서 그런가 진짜 단 한번도 집에서 해줬다는 말 들어본 적이 없음

[익인17]

내 주변은 꽤 있음

[익인18]

거동불편이라는 조건이 없이 그냥 받았다면 다 불법

[익인18]

아뇨 절대. 대상자가 정해져있어서 흔하지 않아

[익인19]

의사통해서 사는거야 의사처방내려주면
원가가 싸서

[익인20]

합법적으로 구매해서 갖고오는거임 글고 난 상습적으로 맞는거 말고 한번 정도 맞는건 간호사 있는 집에선 흔하다 생각...

[익인21]

구매는 하는 건데 사지 멀쩡한데 놔주는 건 불법이지

[익인21]

많이들 하는 게 자랑인가 정신들 차려야지

[익인22]

주변에 간호사지인 많으면 흔하고(원래 끼리끼리 노니까 아는 사람이 1명 생기면 주변에 많아짐) 간호사지인 전혀 없으면 생전처음듣는 얘기 되는거임

[익인23]

아뇨

[익인23]

그 흉터에 붙이는 비오덤인가 그거 가져오는 정도임 이것도 별로 없을 듯

[익인24]

영양제 놔준다더라

[익인25]

병원에서일하면 원가에사서집가서놔드리는거지 부모님이나 할머니할아버지는 병원오시는게힘들긴하자나 대기하는시간도있고 맞는시간도있고 집에서맞는게편하자나

[익인26]

간호사 지인이 다른 지인들 독감주사 놔주는건 본 적 있음

[익인28]

음 근데 많이들 한다고 해서 불법인건 변치않잖음
흔하다는게 신기하네

[익인29]

흔하긴 함 주변사람한테 나 집에서 수액 놔준다고 떠들고다니지않으니까 모르는거지 알음알음 아는 사람들은 알아

[익인30]

아냐 요즘은 안그래

[익인31]

수액 영양제 이런건 흔한건 맞긴해

[익인32]

주변에도 꽤 있는데 돈 많고 사람 많은 곳 피해야하는 연예인들은 더 하겄지

[익인33]

저렇게 대량으로 쌓아두고 놔주진 않지

[익인33]

그리고 병원거 몰래 빼다가 주는게 아니라 돈주고 사서 맞는거

[익인34]

끼리끼리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하는 사람들만 하는거 ㅇㅇ

[익인35]

반정도는 거동 불편한 어르신들이 의사 허가하에 집에서 치료받는걸 잘못 이해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함 아니면 끼리끼리인거고...

[익인36]

지금은 퇴사했지만 있긴 했어
원가나 싸게 사서 가져가거나 갯수 좀 넉넉한 수액은 가져가서 놔주더라

[익인37]

고딩 때 간호사셨던 친구어머님이 집에서 수액 놔주신 적 있긴 햇음... 10년 전이긴 한데

[익인38]

주변에 있긴 하더라

[익인39]

안 흔해 샤갈 아 진짜 흔하다고 의료인들 직업 의식 없는 것마냥 후려치는 애들 때문에 며칠 동안 열받음 누가 보면 한뭉텅이 가져 갈 수 있는 줄 알겠음 그런 거 하는 애들이나 하는 거지 흔하다고 떠벌리고 싸잡지 좀 마세요 호감 연예인 쉴드치다가 미쳤나...

[익인40]

직장이니까 영양제 정도는 비교적 싸게 사서 가족한테만 하는 정도는 어릴때부터 봄 이거 아니면 거동 불편한 어르신들 해주거나

[익인40]

당연히 어디가서 떠들고 다니지는 않을뿐 아는 사람은 알아 이것도 걍 동네니까 가능한거고

[익인40]

걍 약국 직원인 지인 있으면 영양제 같은거 직원할인가로 사다주기도 하는데 이런 느낌임

[익인41]

걍 쉴드에 미친 애들임 주변에 간호사 많은데 한명도 못들어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