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플미로 가본사람 많아?

난 진심 돈아까워서 한번도 안사봤어 플미가 무슨 티켓값의 두배수준이고 이러니깐

구린자리라도 내손으로 티켓팅해서 가거나 티켓팅 망하면 악착같이 원가양도 찾아서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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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콘 가본 적 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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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켓 할만한 시간도 없고 원양 받다가 사기당한 적 있어서 걍 거기에 대한 안전빵과 시간 비용을 지불한다 생각함

[익인2]

우리판은 원가양도가 0에 수렴해서 ㅠ 나도 플미로 간거 처음이엇어

[익인3]

예전에 플미해도 2만 이럴때는 ㅇㅇ

[익인4]

원가 양도가 아예 없어서....

[익인5]

악착같이 해도 원양이 없어서 그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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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그냥 가 원양도 없고 거기에 내가 없는게 더 싫어서ㅜ

[익인7]

원가로 가는 사람보다 플미로 가는 사람이 많을지도... 요즘 티켓팅 빡센 곳은 그래

[익인8]

구본진 현본진 모두 원양이 없어서… 구본진 때는 플미 10 이상 주고 갔었는데 이제는 아까워서 악착같이 취켓팅 하거나 안감

[익인9]

이가격에 이자리 괜찮다싶으면 가고 .. 웬만해선 안감

[익인10]

티켓팅 실패하면…왕복 8시간 지방 살아서 고척 34층은 못 가겠더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