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현이 뭘 얼마나 취준을 소홀했어?

어제l조회 1099

여행가고싶다, 뭐 먹고싶다 데이트하고싶다는건 앎

	익인1 원규 입장에서 보면 그럴수 있다봄.. 아무래도 한의대 공부 노력으로 봤을테니 어제
	익인2 몰라 걍 자기 궁예 아님? 취준하면 먹지도 못하나 어제
	익인3 그건 진짜 자기 자신만 알겠지 어제 익인3 지현의 지금 행동을 보면 진짜 악에 받쳐 공부했는데도 원규가 저랬거나 자기도 열심히 안한거 알아서 찔려서 저러거나 둘중 하나같은데 ㄹㅇ 모름 자기만 알듯 어제
	익인4 방송에 나온 건 그거뿐이야. 근데 뭐 노력한 건 얘기 안하잖아. 어떻게 다 알겠음 우리가 어제
	익인5 걍 노력의 기준이 다른거라고 생각함 어제
	익인6 우리가 알 순 없지 어제
	익인7 그런건 옆에서 지켜본 사람과 당사자가 더 잘 알겠지 우리보다? 어제
	익인8 중간에 연기 제의? 오니까 흔들렸다? 어제
	익인9 10개월 안에 3차 간거면 소홀한 거일 수가 없다고.. 어제 익인13 서류 붙은게 10개월이야 그 뒤로 2,3차 보러 다닌거 어제 익인9 그렇다고 해도 소홀한 거 절대 아니야 아나운서 공고가 자주 있는 것도 아니고 원규 눈에는 안차보일 수도 있겠지 한의사면 소위 말하는 엘리트 코스인데 어제 익인13 나도 소홀하다고는 본인 말고는 모른다고 생각함ㅠ 그냥 헤어지고 바로 합격한게 서류라는거 어제
	익인10 모르지 어제
	글쓴이 나온건 없는데 왜 준비를 소홀히했단식으로 말들하는거지 어제
	익인11 걍 원규가 오만하다는 것만 알겠음 어제
	익인12 몰라 원규가 말한 건 취준하면서 일본 여행 가고 싶다고 한거 그걸로 말했음 그리고 취준 하다가 연기 제의 와서 흔들린다는 말했다가 꿈 좇을 나이 지났다고 했다 정도 어제
	익인14 근데 진짜 그렇게 한소리들을말인가.. 싶긴해 ㅋㅋㅋㅋ 내가 다 주눅드는 ㅠ 어제
	익인15 연기준비하다가 돌렸는데 1년안에 2차,3차까지 간거면 소홀했다고는 절대 못할 것 같은데 어제
	익인16 4~5년 준비하는 것도 아니고 10개월 취준하면서 여행가는게 그렇게까지 눈칫밥 먹을 일인가 싶다 솔직히 자기가 뭐 학원비 대주면서 지원해주는 것도 어니고 무슨 자격으로 사람을 판단함?? 어제 익인18 둘이 만난게 10개월이고 만나면서 준비 시작했다 했으니까 취준을 한 반년 남짓 하지 않았을까..? 오히려 몇년 취준 했으면 여행으로 리프레쉬 ㅇㅋ했을거같은데 얼마 안해놓고 여행 가고싶다하니까 더 좀 그래보였을거같기도 함 어제 익인16 난 그것도 이해가 안되어서 그래 지현이가 뭘 하던 본인 선택이고 책임인데 그걸 왜 다른 사람이 옆에서 말 얹으면서 평가하는지 모르겠음... 어제
	익인17 모르지 원규 기준이 넘 높거나 지현이 생각해서 다 얘기안한거거나 아무도 모르지 애초에 사람마다 에너지가 다른데 의미있나싶기도 어제
	익인19 보니까 원규는 하나 집중해서 끝을 보고 뭐하든 하는 타입이고 지현은 집중하는 시간 쉴 시간을 나눠서 퐁당퐁당이 편한 타입이야 어제
	익인20 1년안에 붙겠다 해놓고 뭔 여행이야 ..매순간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죽어라 임해야 붙을까말깐데ㅠ 한심해보였을거같은거 인정 어제
	익인21 다른 것도 아니고 아나운서면 개빡세게 해야하는거 맞을텐데 그리고 합격은 무슨 합격 그래서 지금 시간강사함? 어제 익인22 시간강사가 뭐 어때서…? 이건 걍 비하 아니야? 어제 익인24 야야 말 조심해 그건 너무 갔다;; 어제
	익인23 10개월 만나고 아나운서 준비 하는거먄 1-2년 나 죽었다 생각하고 빡세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원규 이해감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