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멤버 키가 '놀라운 토요일' 녹화에 불참한다. 예정된 해외 투어 일정 소화 때문이다.
12일 아이즈 확인 결과, tvN '놀라운 토요일'은 이날 녹화를 진행한다. 박나래가 방송 활동 중단, 하차한 후 진행된 첫 촬영이다.
이날 '놀라운 토요일' 녹화에 키가 일정 소화로 불참하게 됐다. 키의 이번 녹화 불참은 예정된 해외 투어 일정으로 사전에 제작진과 조율됐다.
키 외에 기존 멤버들 신동엽, 문세윤, 김동현, 피오 등은 예정대로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녹화분은 2회 분량으로, 향후 방송 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최근 박나래가 하차했다. 박나래는 최근 매니저 갑질 의혹이 불거진 후, 여러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박나래는 지난 8일 SNS에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에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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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이때 ㄹㅈㄷ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