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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후보 중에 그래도 좀 자기들 기준에도 이 사람은 큰 상 줘야 되는 데..줘도 되는 데..싶은 사람이 있긴 한데 그렇다고
스브스 지들 기준 입장에서는 메인 엠씨 급 아니라서 그렇게 큰 상 주기는 싫고 또 안 줄 수는 없고, 다른 쟁쟁한 대상 후보(유명 메인 MC급)들 보다는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해서
몇 년 전부터 갑작스럽게 스브스 지들 기준 나름 거대하고 우리가 보기엔 희한한 네이밍인 명예사원이라는 명분 붙여서 유명 메인 MC급은 아닌데 인기 프로나 시청률 좋은 프로에서 있는 오랫동안 열심히 하기는 하는 데 지들 입장에서는 몇 년동안 대상 주기 싫은 (실제로 안 주고 있고..) 사람한테 "자 상 하나라도 줬지?" 이렇게 끝내고 싶어서 주는 상임 뉘앙스를 보면 백퍼 그런 상임..
몇 년 동안 받은 사람 보면 딱 저 기준이 맞음..저 상 받은 사람이 양세형,서장훈,석삼이형, 이상민,임원희,김준호임..
시청률 아니여도 인기 프로그램이거나,아니면 시청률 잘 나오는 프로,아니면 스브스 프로그램 여러 개 동시에 하고 있는 사람이거나..(대상 기준에 여러 프로 동시에 하는 거 이것도 좀 있는 데 대상 주긴 싫다..이런 의미도 되는 것 같음..신동엽,김종국,유재석,탁재훈..다 예전부터 메인 MC급에 대상 받아봤던 사람들이고 실제로 대상 받았을 때 동시에 두 개 이상의 프로그램 하고 있었음..)
저 위에 나열된 명예사원 상 받은 사람들 기준이 다 저 기준임..ㅋㅋㅋ
스브스가 저 두 사람은 대상 되게 안 주고 싶어하는 뉘앙스라...석삼이형도 받을 것 같은 데 못 받고..이상민도 스브스가 상 몰아주는 미우새랑 돌싱포맨에 있는 데 이 두 작품에 나온 사람들 중 이상민만 큰 상 안 주잖아..런닝맨은 석삼이형 잘 안 주고.. 결론은 스브스 기준 메인 엠씨 아닌 사람한테는 대상 주기 싫어서 명예 사원상이란 말도 안 되는 상으로 퉁 치는 거..? 저건 진짜 받을 때마다 스브스 욕 많이 함 굳이 필요도 없고 받아도 썩 그렇게 좋지 않은 상 왜 만들어 놓은 건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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