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쯤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근처에서 지드래곤 콘서트 암표 거래를 하려던 6명을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6명 중 4명은 중국 국적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사전에 암표 거래 장소를 정하고 돈을 받고 티켓을 건네주려다 검거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붙잡힌 6명 가운데 5명은 즉결심판에 넘겨졌다. 즉결심판은 혐의가 명백하고 죄질이 경미한 사건을 신속하게 심판하기 위한 절차로, 피고인은 20만 원 이하의 벌금 등에 처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59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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