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심?같은거 안느낄땤ㅋㅋㅋㅋㅋ
어릴때 나 본진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언니들 스탭분들 겁나 부러워했었거든?ㅋㅋ 진짜 질투함ㅋㅋㅋ
그분들 일하시는건데, 막 같이 웃고떠들거나 옷만져주고 그러느라 붙고 직접몸에 손닿고 애들이 언니들 쳐다보고 서로 아이컨택하고 누나이럼서 찾고 부르고 이러는거 ㄹㅇ싫어함ㅋ
같은차에타고 같은대기실 한공간에 붙어앉고 이러는거 당연한것들 심지어 안무선생님이 여성인것마저 고깝게봄ㅋ 비하인드 찍어주시는분들 여성인분들 많은데 카메라든사람 인터뷰묻는사람 여성인거 들어나는것도 싫어함ㅋㅋㅋㅋ
진짜 어릴때 심각했음ㅋ
근데 요즘은 애들이 여성스탭들이랑 웃고떠들고 가까이 붙어있어도 기분나쁘지않음 걍 스탭들이랑 잘지내는구나 오히려 애들 기분좋아보여서 나도 걍 같이 쪼개고있음ㅋㅋ
이게 본진에대한 사랑이 줄어들면서 질투심도 줄어든 느낌이 아니라 진짜 자연스럽게 나이가들면서 애들과의 관계 스탭의 중요성 이런것들이 받아들여지면서 사라지게된것같음
그래서 요즘 그걸 알아채면, 어? 나 좀 나이먹은듯ㅋ 어릴땐 저러면 겁나 싫어했는뎈ㅋ 이럼서 더이상 어리지않다는걸 확 실시간으로 느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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