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일단 난 너무 재밌게 보긴 했음 무조건 4dx로 보는거 추천! 근데 아쉬웠던 점들도 생각나서
갠적으론 갈등을 극적으로 끌고 가는 상황이 좀 억지스럽게 느껴졌음 아예 정반대의 가치관을 가진 둘이 파트너가 되면서 갈등이 생기는 감정 자체는 납득이 됐는데 그게 쌓이다가 폭발하는 과정이 좀 억지스러웠다고 해야 되나..
갈등이 해결되는 것도 너무 테라피 세션처럼 우다다다 서로 말 쏟아내면서 해결되고 (2 자체가 그런 느낌을 의도한 것 같긴 함 닉주디의 테라피 세션) 빌런 처리하는 과정도 자꾸 돌아오고 돌아오고 해서 좀 지지부진했음 그래도 재밌게 보긴 했지만
호 포인트는 걍 닉주디가 너무 귀엽고 동물들 소소한 디테일이 너무 너무 귀여웠다 액션도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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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나라 3대느는 건드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