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 ‘Blossom’은 2026년 1월 17일 토요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단독 팬미팅임에도 빠른 속도로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면서 강우진의 성장 가능성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타이틀 ‘Blossom’에는 ‘꽃이 피다’라는 의미가 담겼다. 강우진이 10대 시절부터 꿈을 향해 전력으로 달려왔던 시간을 되짚고, 새로운 출발을 팬들과 함께 맞이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과거의 도전과 앞으로 펼쳐질 가능성을 함께 나누는 무대로, 강우진의 진솔한 이야기와 음악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음악과 토크, 팬들과의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돼 첫 대면의 설렘을 한층 깊게 전할 전망이다. 무대 위에서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쌓아갈 순간들이 공연의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우진은 Mnet ‘보이즈 2 플래닛’ 출연 당시 최종 파이널까지 진출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직접 작사와 작곡을 배우고 버스킹을 통해 음악적 경험을 꾸준히 축적해 온 강우진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방향성을 다져왔다. 이러한 성장 과정이 ‘Blossom’ 무대를 통해 보다 입체적인 모습으로 드러날 것으로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강우진과 팬들의 첫 만남의 자리이자 향후 활동을 시작하는 출발점이 될 2026 강우진 팬미팅 ‘Blossom’은 2026년 1월 17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두 회차로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며, 전석 매진 속에서 강우진이 들려줄 청춘의 기억과 새로운 시작이 어떤 무대로 피어날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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