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아 이제 누나라고 불러라

이제 내가 더 나이 많음 ㅎㅅㅎ 시간이 언제 이렇게 지났을까.. 나는 여전히 니가 보고싶어............ 바쁘시겠지만 내꿈에 한번만 더 와주시길 바라요.. 잘지내고 잇어 또 인사하러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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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슬프다 ㅜ 오늘 꼭 쓰니 꿈에 찾아가주세요 종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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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보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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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나도 오늘 종현이 생각 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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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에도 나타나줘 종현아... 이젠 내가 나이도 더 많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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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쁘띠가 오빠일날이 얼마남지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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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도 누나라고 불러라~~~오빠였음 좋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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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가 누나된지 몇년 됐다.. 따뜻한 겨울을 받았는데 그거 들을때면 너무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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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는 동갑이네 ㅎㅅㅎ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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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오빠는 영원한 오빠다.. 할머니가 되어도 오빠라고 부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