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근데 왜 "사람은 안변해” 라는 인식이 많을까

주어없음. 설명을 잘 못하긴 하는데 - 우리나라 속담같은것도 보면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다”

이런식이 많은데 왜 그런지 궁금…. 사람은 정말 안 변한다 생각해? 

해외는 할리우드 배우 죄 저질러도 나중에 대중들이 별 신경 안쓰고 용서해주잖아 (ex. 마약하고나서 나중에 마블영화로 성공한 배우도 있고) - 해외연예인이라 신경 안쓰는게 아니라 걍 나라마다 인식이 다른것 같아서 

[익인1]

변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어서...

[글쓴이]

난 주위에서 꽤 보았는데 그런 인식이 있으면 좀 슬프다ㅠ

[익인1]

그리고 해외는 살인, 성범죄, 아동관련 범죄 말고는 병크 취급 잘 안해.. 거기는 마약이랑 절도 음주운전 이런거 연옌들 너무 많이 하고 일반인들도 많이 해서

[익인2]

이거 맞음 ㅋㅋ 해외 커뮤 자주 들낙거리는데 인식 진짜 달라 거긴 관용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커
특히 어린 나이에는 잘못할 수 있다는 인식이 큼
우리나라는 어린 애들이어도 잘못은 잘못이다 이러는데

[글쓴이]

맞어 이런것도 많더라. 미성년자는 미성숙 하니까 ㅇㅇ 이런인식이 꽤 큰듯

[익인3]

헐리우드는 마약 이런거 일반인도 자주해서 그런거 아님? 한국은 나라도 좁고 마약하는 사람 별로 없어서.. 자원이 인적자원이 큰게 우리나라인데 청소년들 마약하면 큰일나니까

[익인4]

마약은 본인을 망가뜨리지 남을 해치진 않잖아 해외는 남을 해치면 그만큼 형벌이 강해서 사회로 나올일이 없는데 우리나라는 누굴해쳐도 금방 나와서 또 똑같은 일을 반복하고 그래서 사람은 안변하는 것 같다고 크게 느껴지는 것 같음

[익인5]

우리나라는 법이 약해서 사람들이 스스로 방어기세가 세진것도 있을 것 같음 큰 범죄 일어나도 나라에서 큰 벌까지 안 내린다고 생각해서...

[글쓴이]

오 그럴수도 있겠다

[익인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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