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엔하이픈, 코첼라→트리플 밀리언셀러 기세 몰아 1월 '역대급' 컴백 예고

| 엔하이픈, 눈부신 2025년 보내

| 오는 2026년 1월 16일 신보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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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진아 인턴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대상 3관왕과 트리플 밀리언셀러 달성이라는 대기록 속에 컴백을 향한 질주를 예고했다.

이듬해 1월 16일, 전 세계 엔진(팬덤명)을 매료시킬 환상적인 비주얼과 몰입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눌러 담은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2월, 엔하이픈은 정규 2집 'ROMANCE:UNTOLD'로 첫 트리플 밀리언셀러(누적 판매량 300만장 돌파) 작품을 배출했다. 이어 미니 6집 'DESIRE UNLEASH'로 세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누적 판매량 200만장 돌파) 작품을 추가했는데, 올해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K팝 아티스트는 엔하이픈을 포함해 단 세 팀뿐이었다.

그 결과 엔하이픈은 2025 MAMA AWARDS에서 총 3개의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K팝을 이끌어갈 새로운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엔하이픈은 지난 4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13곡의 무대를 펼치며 온라인상에서도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엔하이픈은 당시 '코첼라' 출연 아티스트 중 X(옛 트위터)에서 다섯 번째로 많이 언급됐고, 'ENCHELLA'(엔하이픈, 코첼라 합성어)가 글로벌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차지했다. 

투어 규모 확장세 또한 가파르다. 엔하이픈은 월드투어 'WALK THE LINE'을 통해 67만 6천여 명을 불러모으며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완성했다. 미국과 유럽 공연 전석 매진은 물론, 일본 도쿄 및 오사카 대형 스타디움 입성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한편 오는 2026년 1월 16일, 미니 7집 'THE SIN : VANISH'로 돌아와 기세를 이어간다. 죄악을 모티브로 한 새 시리즈 'THE SIN'의 서막을 여는 이 앨범은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세계의 금기를 깨고 사랑을 선택, 도피를 감행한 연인의 서사를 담았다.

엔하이픈은 오는 28일 오후 10시에 두 번째 챕터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모든 트랙, 가사, 사운드가 치밀하게 연결된 '콘셉트 앨범'이 예고돼 큰 관심이 쏠린다.

[익인1]

엔하이픈 얼마나 잘 되고 싶은지 감도 안 오네

[익인2]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