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프로보노) '프로보노' 소주연, 엘리야 사건으로 또 한 번 시험대 새 국면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27/14/79093fb9c79e63792b170d2c115da6af.png)
![[잡담] 프로보노) '프로보노' 소주연, 엘리야 사건으로 또 한 번 시험대 새 국면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27/14/69bdf492142d7dcfe80f7623ab12ac36.png)
국가를 상대로 한 행정소송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프로보노 팀은 기쁨도 잠시 예상치 못한 현실적인 문제와 마주하게 된다. 성과와는
별개로 “돈이 되지 않는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팀은 스스로의 존재 이유를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프로보노
팀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 인기 여가수 엘리야의 사건을 맡게 되며, 이전과는 다른 선택의 기로에 선다.
이 과정에서 극의 중심에 선 인물은 소주연이 연기하는 박기쁨이다. 화제성과 조건이 앞서는 사건 앞에서도 박기쁨은 단순한 계산보다 사건의
의미를 먼저 바라본다. 팀이 처한 현실과 공익변호사로서 지켜온 기준 사이에서 쉽게 답을 내리지 못한 채, 자신만의 균형점을 고민해나가는 모습이 이번 회차의 흐름을 이끈다.
소주연은 이러한 박기쁨의 고민을 과장 없이 풀어내며, 선택의 무게 앞에 선 인물의 내면을 차분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의뢰인을 대하는
태도부터 팀 안에서의 역할까지, 인물의 시선과 감정선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박기쁨이라는 캐릭터의 결이 더욱 또렷해진다.
연예인 사건이라는 특수성, 팀의 존속이 걸린 선택, 그리고 그 안에서 흔들리는 가치들이 맞물리며 ‘프로보노’ 7화는 극의 방향을 한
단계 확장하는 회차가 될 전망이다. 소주연은 변화의 중심에서 박기쁨을 안정적으로 쌓아 올리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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