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녹가는 사람들 부지런해보임

나는 콘서트말고 오프 안가서 그런가

실물+무대 보려고 운나쁘면 몇십분 몇시간 기다려야하고 아침에 부르면 새벽부터 준비하고 그러던데 그거 가는거 진짜 부지런하다고 생각함ㅋㅋㅋ

가는 사람들은 만족스러워하고 안힘들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난 그냥 그렇게 느낌ㅋㅋ

특히 지방인데 사녹가려고 서울오는 사람들 어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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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보다 진짜 찐애정이니까 가능한듯... 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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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힘든데 그 잠깐 볼 때 도파민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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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까이서 너무 보고싶어서ㅋㅋㅋㅋㅋ 실물보면 힘든것도 괜찮아짐 나 원래 겁나 게으른데 이런것만 부지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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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까진 개힘들고 내가 다신 오나봐라 이런데 시야 안좋다는 뮤뱅도 꽤괜에 내본애들은 객석으로 올라와주고 역조공도 잘 줘서 갈만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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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매번 파주만 당첨돼서 지방에서 파주감 힘들지만 다 미화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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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랑으로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