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조작 사태’로 빛을 못 본 그룹 엑스원(X1)의 부활 가능성이 열렸다.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 투표 조작 혐의로 실형을 살았던 엠넷 출신 안준영PD는 최근 엑스원 일부 멤버들을 만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참여를 제안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현재 논의 중인 단계로 방영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엑스원 멤버들이 다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뭉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프로듀스101 시즌2’로 발탁된 워너원 멤버들은 엠넷에서 제작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촬영이 확정된 상태다.
엑스원 또한 워너원에 이어 ‘프로듀스 시리즈’ 향수 흐름에 편승해 불명예를 벗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엑스원은 ‘프로듀스X101’에서 발탁돼 2019년 8월 데뷔했으나 해당 프로그램의 투표 조작 사실이 밝혀지면서 활동 5개월 만에 불명예 해체됐다. 멤버들은 ‘조작 그룹’이라는 낙인을 안고 각자의 소속사로 흩어졌다.
안PD가 엑스원을 내세운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의 직접 지휘를 맡을지도 관심사다. 안PD는 ‘프로듀스 투표 조작 사태’로 2020년 5월 징역 2년을 선고받고 2021년 11월 만기 출소했다.
엑스원이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을 계기로 재기의 발판이 마련될지 팬들의 시선 또한 쏠릴 전망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44/000109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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