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개봉은 2월 4일이지만
1월 21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대규모 시사회와 GV를 진행했습니다
시사회 규모가 이렇게 큰 건 처음봐요 😅
시사회 반응에 자신있음의 표현인가?
결론만 말하면
그래 자신감 가질 만했다!
시작 전에 감독님과 배우님들 무대인사가 진행되었고
극호감의 배우님들이 한자리에 모인 무대인사
자체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
![[잡담] 시사회 후기) 영화 <왕과 사는 남자 > 시사회 후기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1/22/19/29cb8be81a44fe45410819a2f6f4fd40.jpg)
왕과 사는 남자 감상평
이홍위를 죽고 싶게 만든 것도
살고 싶게 만든 것도
모두 사람이었습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그저 1457년 청령포의 이야기로 끝나지 않는
현대의 우리로 이어지는 사람들 간의 이야기 !
왕과 사는 남자는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더해 만들었습니다.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잘 알지 못했던 단종의 마지막을
장항준 감독님 특유의 유머와 감동적인
이야기로 써 내려갔고
여기에 정점을 찍은 것은 배우들의 연기력입니다.
국사책 찢고 나왔다는 것이 부족할 정도로
엄흥도가 자체가 된 유해진 배우님은
엄흥도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이야기를 끌고 나갑니다.
단종의 환생이라는 박지훈 배우님
눈빛이 리얼 압권!
무기력하고 아무런 의지가 보이지 않던 어린 상왕에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단종!
성군의 가능성과 왕의 위엄을 갖춰가는 모습을
눈빛으로 충분히 납득시켰습니다.
왕과 사는 남자 출연진은
아역까지도 연기 구멍이 없었습니다.
장항준 감독님의 이번 캐스팅
신의 한수 👍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웃다가
연기에 감탄하다가
마지막엔 눈물 펑펑흘리고 왔습니다
완벽한 영화였다라기보다는
오래 오래 기억하고
내 주변 사람들과 같이 보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영화였습니다.
117분 러닝타임 지루함없이 재미있었고
개봉하면 다시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그리고 왕사남이 남긴 또 다른 메세지
옳은 일을 위해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위선피화오소감심(爲善被禍吾所甘心)’
“옳은 일을 하고 화를 당해도 달게 받겠다” (엄흥도)
1457년 청령포의 단종을
2026년 대한민국으로 불러온
왕과 사는 남자
옳은 일을 쫒았던 사람들을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단종을 기억하겠습니다.
![[잡담] 시사회 후기) 영화 <왕과 사는 남자 > 시사회 후기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1/08/8/edad9d3c473577b4efd3d416a5ea81e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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