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에서 24일 새벽 화재로 참변을 당한 일가족은 숨진 고등학생 큰딸의 학업을 위해 불과 닷새 전 이사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의 어머니와 여동생은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은마아파트 화재 사망자 큰아버지 A(61)씨는 24일 모녀가 입원한 병원에서 한국일보와 만나, "동생 가족이 세를 얻어 5일 전 이사한 것으로 안다"며 "첫째 조카(사망자)가 공부를 곧잘 해서 의대 진학을 지원해 주려고 했다. 둘째 조카도 공부를 잘했다"며 안타까워했다.
A씨는 "첫째 조카 본인이 119 신고를 한 것으로 안다"며 "베란다 쪽으로 피했다가 빠져나오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식탁 쪽에서 불이 났다고 하는데, 부엌에는 인덕션도 없다"며 "거실에 하나 있는 화재 경보기는 소리가 작았고 스프링클러도 없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사망자 아버지는 새벽 일찍 출근해 화재 당시 집에는 세 모녀만 있었다고 한다.
은마아파트 화재 사망자 큰아버지 A(61)씨는 24일 모녀가 입원한 병원에서 한국일보와 만나, "동생 가족이 세를 얻어 5일 전 이사한 것으로 안다"며 "첫째 조카(사망자)가 공부를 곧잘 해서 의대 진학을 지원해 주려고 했다. 둘째 조카도 공부를 잘했다"며 안타까워했다.
A씨는 "첫째 조카 본인이 119 신고를 한 것으로 안다"며 "베란다 쪽으로 피했다가 빠져나오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식탁 쪽에서 불이 났다고 하는데, 부엌에는 인덕션도 없다"며 "거실에 하나 있는 화재 경보기는 소리가 작았고 스프링클러도 없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사망자 아버지는 새벽 일찍 출근해 화재 당시 집에는 세 모녀만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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