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미니 6집으로 돌아온 김성규가 넬의 김종완과 협업한 후기를 전했다.
김성규는 지난 2월 26일 서울시 강남구 모 카페에서 진행된 미니 6집 '오프 더 맵(OFF THE MAP)'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넬과 협업 후기를 밝혔다.
2일 저녁 6시 발매되는 김성규의 미니 6집 '오프 더 맵(OFF THE MAP)'은 정해진 경로를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담은 앨범으로, 기존에 보여준 감성보다 한층 깊어진 김성규의 내면을 담아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널 떠올리면(When I think about you)'을 비롯해 '오버 잇(Over It)', '드리밍(Dreaming)', '그림', '모범답안(Answer)'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널 떠올리면'은 시네마틱한 구성과 함께 프로그레시브하게 쌓이는 트랙사운드가 매력적인 팝 발라드 곡이다. 김성규의 음악 인생의 시작이자 오랜 음악 여정을 함께한 넬의 김종완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김종완은 김성규의 첫 솔로 앨범 '어나더 미(Another Me)' 선공개곡 '샤인(Shine)'을 비롯해 '원트 포겟 유(Won't Forget You)', '27', '10 스토리즈(Stories)' 등 수많은 앨범을 프로듀싱한 바 있다.
이날 김성규는 넬의 김종완과 작업한 후기를 전했다. 그는 "제가 너무 넬을 좋아하기에 종완형 색이 진한 곡이 있었으면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앨범에선 형의 색을 뺄 순 없을 것 같아서 같이 작업하자 요청드렸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넬의 색채가 워낙 짙은 탓에 자칫 '모창'처럼 들릴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김성규는 "뿌듯하진 않을 것 같다. 보컬 톤이 비슷하단 얘기는 많이 들어왔다"라고 전했다.
김성규는 "속상하고 기분이 좋고 그런 것 보다 '그렇구나' 정도일 것 같다. 어렸을 땐 속상했다. 지금은 그렇게 속상하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행복한 건 또 아닌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https://v.daum.net/v/20260301201357700

인스티즈앱
요즘 젠지들이 코치에서 가장 찾는다는 가방..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