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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비트박스 윙이 지드래곤(GD)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4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61회에는 서현철, 장동민, 차지연, 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윙은 지난해 3월 29, 30일 8년 만에 개최된 지드래곤 솔로 콘서트 '위버맨쉬'에서 지드래곤과 'Heartbreaker'(하트브레이커)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날 윙은 해당 무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윙은 "연락을 감사하게도 주셔서 제가 같이 무대를 하게 됐는데 그때가 '도파민' 터지고 일주일도 안 된 상태였다. GD님이 그런 거에 빠르시잖나. 바로 연락을 주셨는데 전 처음에 스팸인 줄 알았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정말이었던 거다. '꿈이야 생시야'했는데 처음에 사실 '너무 좋은 기회인데 안 하는 게 낫겠다'고 했다. 왜냐하면 제가 비트박서 윙이 아닌 밴드 세션으로 섭외됐다고 생각했다. 아무래도 전 목표가 너무 터무니없을 수 있지만 비트박스로 빌보드에 가는 건데 여기서 이런 식으로 비춰지면 혹여나 세션으로 생각하실 수 있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그래서 처음에 거절했는데 "알고 보니 전달 과정에서 당연히 스태프분들이 '비트박스니까 세션이겠지'했던 것"이라고. 윙은 "GD님이 'GD 콘서트지만 이 무대는 윙 거야. 주인공이어야 돼'라고 하면서 이름도 뒤에 박아주시고 핀 조명도 쏘게 해달라고 아이디어를 주셨다"며 "그거 보면서 힘을 얻고 리허설을 하러 갔다"고 말했다.
두 번째 공연날 3분 가량 다음 무대가 지연된 상황에서 시간을 끌기 위해 폭풍 비트박스를 하며 수습까지 훌륭하게 해냈다는 윙은 "그 이후 세계 투어를 하시는데 모든 공연을 같이 할 수 없으니까 홀로그램으로 절 계속 등장시켜주셨다"며 "저로서는 전 세계 모든 팬들에게 제 이름을 알릴 수 있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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