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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나인아이(NINE.i) 베리가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한다.
베리는 최근 솔로 데뷔 앨범 ‘Dear’의 스케줄러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솔로 데뷔 행보에 돌입했다. 공개된 일정에는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이 예고돼 있어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4월 30일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단순한 솔로 데뷔작 이상의 의미를 품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개인 유튜브 채널 ‘김베리 KIMVARI’를 통해 이어온 ‘프루스트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작품으로, 긴 시간 동안 쌓아온 음악적 서사를 하나로 집약한 결과물이다. 프로젝트의 흐름을 잇는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앨범으로 평가된다.
무엇보다 이번 작업은 베리의 적극적인 참여로 완성됐다. 앨범 기획부터 제작, 유통 전반에 이르기까지 직접 손을 보탰으며, 수록된 모든 곡의 작사에도 참여해 자신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담아냈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개성과 방향성을 보다 뚜렷하게 드러냈다.
베리는 그간 나인아이 활동을 통해 ‘NEW WORLD’, ‘I Part.1’, ‘NEW MIND’ 등 다수의 미니앨범과 싱글을 발매하며 꾸준한 음악적 성장을 보여왔다. 또한 2023 아시아모델어워즈 AMA 가수 부문 남자 신인상, 2023 제29회 드림콘서트 드림루키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2022 WATERBOMB SEOUL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단독 콘서트를 통해 무대 경험을 쌓아왔다.
앨범에는 힘든 시간을 지나며 느낀 감정과 함께 그 순간마다 곁을 지켜준 이들에 대한 고마움이 진솔하게 녹아 있다. 베리는 자신이 받은 위로를 다시 음악으로 전하고자 했고, 이를 통해 듣는 이들에게 작은 희망과 따뜻한 공감을 건네고자 한다.
전체 콘셉트는 ‘편지 배달부’다. 각 트랙은 하나의 편지처럼 구성돼 있으며, 음악을 통해 누군가에게 직접 마음을 전하는 형식을 취한다. ‘Dear __’라는 콘텐츠 역시 특정 대상이 아닌 누구나 자신의 이름을 채워 넣을 수 있도록 여지를 남기며 공감의 폭을 넓힌다.
발매일에는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단독 공연도 예정돼 있다. ‘먼데이프로젝트X숲세권라이브 MONDAY:SOOP ‘베리 단독 콘서트’’는 오는 30일 열리며, 베리는 이번 무대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밴드와 함께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신보 수록곡은 물론 ‘프루스트 프로젝트’에서 선보였던 커버곡, 그리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무대까지 포함된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티켓은 14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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