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원래 형부 직장이 동탄쪽이라 언니부부 집도 동탄에 구할려고 했는데 엄마가 조카를 돌봐주겠다고 나섬, 언니도 마마걸이라 본가쪽(서울 마포구)에 언니부부가 이사를 왔음
문제는 그뒤 엄마가 언니부부 육아에 다 간섭하기 시작했고 출퇴근 거리가 한번 왔다갔다하는데 2시간~3시간 걸리는 형부가 자연스럽게 육아에 소외되기 시작함
이 말인 즉슨 가정에서 아빠역할이 아예 사라짐
그리고 장인장모가 뭐가 편하겠음. 우리 부모님 둘 다 성격이 거친 분들임.
형부가 조카한테 아빠노릇 할려고해도 본인들이 커트해버리니 형부도 아예 직장 근처에 자취방 구하고 거기서 강아지 키우는걸로 알아
그러다보니 형부는 미혼이던 시기처럼 퇴근하고 회식때 술마시고 집에 안오고 자취방에서 외박하는 경우도 잦아졌음
얼마전 있던 일인데 조카가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형부가 조카 나이랑 생일도 몰랐음
그리고 전혀 관심없이 휴대폰만 하고 있더라고..알고보니 강아지 영양제 체크하고 있더라
심지어 형부 카톡이나 sns에도 강아지랑 찍은 사진은 있어도 조카 얼굴 나온 사진은 한장도 없음
조카 어린이집 입학식이나 운동회같은 행사때도 형부는 아예 안옴
언니한테 이건 아니지 않냐 했는데 마마걸인 언니도 사실 지금 부모님이 도와주는 생활이 더 편하대
이게 맞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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