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석 언제쯤 충돌할지 아니까 막 전세계적으로 우리 몇월몇일 몇시에 충돌한다고 기사뜨고 뉴스나오고
생의 마지막을 누구와 함께 할건지, 마음의 준비도 미리 하라고 하고ㅠ
그래서 꿈속의 나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모든 사람들이 다같이 죽는데다가
지구가 터져서 죽는거니까 아프지않게 순식간에 갈거라고 해서 무섭진 않고 마음이 되게 덤덤한거야
운석도 점점 다가오니까 세상이 막 점점 더워지는게 느껴지고..
그리고 이제 충돌까지 몇분밖에 안남았다 했을 때 엄마 끌어안고
엄마 사랑해 엄마 사랑해 다음 생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음 생이 있다면 또 만나자
이렇게 계속 중얼거리면서..
지구 점점 뜨거워지고 막 엄청난 빛이 쏟아지고 그러다가 꿈에서 깼어ㅠ
꿈에서 그 운석이 가까워질수록 점점 뜨거워지는거나 빛이 엄청 쏟아지는것도 생생하고
내가 죽을 생각 하고 마음 덤덤한 거나 엄마 끌어안고 있었던 그 느낌도 너무 생생해서...ㅠ 일어나서도 마음이 되게 이상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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