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GmpVLTA4
배우 김남길이 데뷔 후 처음으로 대학 축제 스케줄이 잡혔다고 전했다.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황제성의 황제파워'에서는 배우 김남길이 코너 '간헐적 초대석'의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남길은 DJ 황제성과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우리 제성이 하고는 오래됐다. 바야흐로 '선덕여왕' 때부터 알고 지냈다"라며 "20년 좀 안 됐나. 아무튼 엄청 오래됐다"라고 황제성과의 친밀한 관계임을 강조했다. 김남길은 비담 역을 맡았던 2009년 '선덕여왕' 방영 당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였던 황제성을 만나 인연을 이어갔다고.
황제성은 "사무실도 들려서 흥청망청 놀다가 가셨다"라며 "탄수화물도 계속 드시더라. 그때 비빔면만 3봉지를 드셨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던 김남길은 "회사에서 난리가 났었다. 나는 다 그렇게 먹는 줄 알았다"라며 "그 이후로 비빔면 금지령이 떨어졌다. 그래서 지금까지 비빔면을 한 번도 못 먹었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김남길은 첫 대학 축제 스케줄이 잡혔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감사하게도 대학 축제에 나갈 수 있게 됐다"라며 "너무 설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남길은 "섭외 이야기가 나올 때 노래 몇 곡만 하고 내려가라더라"라며 "토크를 길게 하지 말라고 했다. 다음 무대도 있고 정해진 시간이 있어 내 팬미팅인 것처럼 하면 곤란하다고 했다"라고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1980년생인 김남길은 1999년 KBS2 드라마 '학교'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선덕여왕' '나쁜남자' '열혈사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트리거'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남길은 지난 26일 싱글 앨범 '너에게 가고 있어'를 발매하며 배우뿐만 아니라 가수로서도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TV리포트 윤희정 기자

인스티즈앱
김고은 대표작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