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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박재범 DNA'로 탄생한 그룹 롱샷•••"빌보드 1위로 '큰 한방' 보여드리겠다” | 인스티즈 

https://naver.me/5wrA4SD6

‘희박한 확률 속 결정적인 한 방’. 지난 1월 데뷔한 4인조 보이그룹 롱샷이 팀명 뜻을 이렇게 소개했을 때, 가요계에서 ‘만용’보다 ‘자신감’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올해 18년 차 가수이자 AOMG, 하이어뮤직 등 힙합 레이블을 이끌어온 박재범이 직접 발굴한 멤버들이라는 점, 그리고 기존 아이돌 문법에서 조금 비켜난 음악적 색깔 때문이었다.

오율(본명 권오율·20), 률(김률·20), 우진(정우진·18), 루이(임지호·16) 네 멤버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데뷔 앨범 ‘샷 콜러스’(SHOT CALLERS)는 힙합과 알앤비(R&B)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움직인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생명체처럼 펄떡이는 래핑, 실크처럼 부드럽게 이어지는 알앤비 보컬이 교차하며 이들의 다음 성취를 궁금하게 만든다. 대중 사이에서도 “음악이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으며 데뷔 59일 만에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1억회를 넘겼고, 월간 청취자도 510만명대를 기록했다.

최근 조선일보 사옥에서 만난 롱샷 멤버들은 “우리 눈으로 직접 보고도 정말 믿기지 않는 결과”라며 감격스러웠다. 멤버 우진은 “스포티파이, 빌보드 등 저희가 매월 음원 플랫폼 구독에만 50만원씩 써 가며 직접 저희 노래 성적들을 분석하는데, 처음 스포티파이에서 숫자가 하루 50만명씩 말도 안 되게 치솟는 걸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고 했다. “저희끼리도 숙소에서 매일 지켜보며 계속 ‘대박’이라고 외쳤죠.”(률)

이들의 초고속 성장 배경에는 소속사 모어비전의 대표이자 그룹 음악의 총괄프로듀서를 맡은 박재범이 있다. 멤버들이 인터뷰 도중 가장 많이 꺼낸 말도 “대표님은 가장 믿음직한 멘토”였다. 멤버들은 연습 때나 녹음 때마다 특히 박재범으로부터 “래퍼는 무조건 자신감”이란 조언을 자주 들었다고 했다. 연습생 시절 이들이 지칠 때마다 등을 다독여 준 한 마디도 “저희가 대표님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요?”란 질문에 박재범이 즉답으로 돌려준 “당연하지”란 말이었단다.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한 박재범과 멤버들의 시작점 사이에는 18년의 간격이 존재한다. 률은 “요즘 소셜미디어에서 유행하는 밈(meme)을 보고 우리가 웃으면 대표님은 ‘그게 뭐냐’며 이해를 못 하실 때가 종종 있긴 하다”면서도 “그럼에도 친형처럼 ‘요즘 너희가 활동하는 환경이 더 어려운 것 같다’며 공감을 해주시는 대표님이 늘 감사하다”며 웃었다.

롱샷은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한다. 네 멤버 모두 한림예고 출신이라는 공통분모 속에서, 각자의 음악적 취향을 교류하며 팀의 색깔을 스스로 만들어간다. 때로는 서로가 서로에게 어울리는 곡을 써주기도 한다. 멤버 률은 “활동곡 ‘띵킹’(Thinking)도 루이와 함께 연습생 시절에 쓴 곡인데, 루이가 ‘이 노래가 저한테 잘 맞을 것 같다’고 말해주면서 협업이 시작됐던 곡”이라고 했다. 오율은 “그룹으로 작업을 많이 해봐서 파트 분배가 원활하다. 각자가 어디서 빛날지 알고 있다”면서 “동시에 네 명의 작업 스타일이 다 다르다. 그래서 하나로 뭉쳤을 때 항상 색다른 그림이 나온다”고 했다.

기존 K팝 그룹들과 달리 틀에 박히지 않은 행보도 멤버들이 스스로 꼽는 “롱샷만의 장점”이다. 이들은 “평소 네 명이서 초밥 115접시 정도, 삼겹살 10인분 이상은 거뜬히 해치운다”고 했다. 통상 K팝 업계에선 멤버 개개인의 체중 관리에 엄격하지만 멤버들은 “저희 회사에선 외모로만 어필하기보단 한 명 한 명의 특성과 개성을 살리는 데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고 했다. “심하게 먹으면 대표님이 ‘너 좀 살 많이 쪘는데? 관리해야겠는데?’ 하고 너스레처럼 말하실 때는 있어요. 그런데 엄청 강도 높게 다이어트를 한 적은 없어요. 회사에서도 그런 걸 원하지 않고요”(오율)

자유롭고 거침없는 이들의 표현 방식은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팬을 끌어모으고 있다. 멤버들은 “유독 유럽 쪽 팬들로부터 활동곡 번역 버전을 올려달라는 반응이 많았다.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로 노래 영상을 올리고 있다”고 했다. 프랑스인 아버지, 한국인 어머니를 둔 루이는 특히 영어, 프랑스어에 능통해 그룹의 해외 진출에 큰 날개로 활약 중이다. 루이는 “가능하다면 프랑스에서 가장 큰 무대에도 서보고 싶다. 얼마 전 프랑스 공연에 섰을 때 루이가 자신들의 프랑스 현지 친척들이 객석 첫 줄에 앉은 걸 보고 다들 감격스러웠다”고 했다.

이들이 음악을 통해 가장 먼저 도달하고 싶은 목적지는 어딜까. 멤버들은 입을 모아 “빌보드 1위”를 꼽았다. “항상 ‘예측 불가하다’는 평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모든 건 이름을 따라간다잖아요. 우리 팀명처럼 빌보드 차트 입성이란 롱샷을 이뤄내고 싶습니다.”(오율)

조선일보 윤수정 기자 sooma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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