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연애 예능 '러브캐처2'로 인연을 맺은 송세라와 박정진이 6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9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삼청각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리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 동료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공개된 현장 사진 속 송세라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박정진은 화이트 넥타이를 매치한 턱시도로 깔끔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옥 공간과 화려한 꽃장식이 어우러진 예식장 분위기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세라는 결혼식을 앞두고 자신의 SNS를 통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작년부터 준비했지만 막상 날짜가 다가오니 아직도 얼떨떨하다"며 "어릴 때는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저를 기꺼이 감당해주는 사람을 만나 장기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초대에 응해주신 분들과 마음으로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결혼 준비 과정에서 도움을 준 분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에는 "우와, 나 결혼한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결혼식 2부에서는 분위기를 바꿔 보다 자유로운 파티가 이어졌다. 송세라는 블랙 드레스를, 박정진은 캐주얼한 수트를 입고 하객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특별한 하루를 만끽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 내내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세라와 박정진은 지난 2019년 방송된 Mnet '러브캐처2'에서 최종 커플로 이어지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송세라는 상금을 선택하는 '머니캐처' 대신 사랑을 택하는 '러브캐처'를 선택했고,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이후 커플 유튜브 채널 '세라에게 정진'을 운영하며 팬들과 일상을 공유해왔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7/000406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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