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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작성한 글을 보고 오해하거나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나를 보호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작성함
![[잡담] 에스파 기획안 합격했었다고한 사람인데 오해가 있을까봐 추가적으로 글남김 | 인스티즈](https://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5/10/23/ee04ded1493ec06db4a894b289539272.png)
가장 처음 기획안 초안을 만든 시기는 2023년 6월
아직 SM에서 공고도 안올라왔을 시기에
나는 이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정리함
![[잡담] 에스파 기획안 합격했었다고한 사람인데 오해가 있을까봐 추가적으로 글남김 | 인스티즈](https://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5/10/23/297a78f9eefce6d1b3e03ac3c75917be.png)
실질적으로 제출한 기획안 완성본은 2023년 9월
![[잡담] 에스파 기획안 합격했었다고한 사람인데 오해가 있을까봐 추가적으로 글남김 | 인스티즈](https://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5/10/23/d5a42564041c6240201c9e60c3ee5f84.png)
서류전형 합격안내는 2023년 10월에 받음
이 내용을 공개하는 이유는 SM이 내 기획안을 표절했다고 주장하기 위함이 아니라
언제 만들었는지, 합격한게 진짜인지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나를 보호하기 위한 증명임
![[잡담] 에스파 기획안 합격했었다고한 사람인데 오해가 있을까봐 추가적으로 글남김 | 인스티즈](https://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5/10/23/ed3c736f02f57c6438706456b9012767.jpg)
이 사진은 내가 2022년 잠시 포토 어시로 일했을 당시
존경하는 포토 실장님의 촬영에 따라갔다가
첫 컷에 너무 감명깊어서 나도 저런 결과물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찍어둔 모니터링 사진임
이 사진이 내 아이디어의 첫 레퍼런스 사진이라는 말임
(얼굴은 초상권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가림)
그리고 2023년 어느날 갑자기 ‘nocturnal(야행성)’ 단어가 떠오르면서
(예술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경험이 있지 않나 어느날 갑자기 떠오르는 경험)
내 머리속으로 여러가지 살을 붙이게됨
내가 이 글을 작성하기 위한 목적이자 강력히 반박하고 싶은 것은
나는 기획안을 작성하려고 핀터나 뒤져서 '음 이거 괜찮네' 하고 나열하는 식으로 작업하지 않았음.
나는 나의 감명깊었던 경험에서 나온 레퍼런스를 갑작스럽게 떠오른 ‘nocturnal(야행성)’ 단어하나에 의지해서 디벨롭했고(내 기획안 제목임) 시각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핀터레스트에서 내 의도와 비슷한 사진을 찾은것임 또한 내 의도를 정확히 표현할 수 있는 이미지를 못 찾아서 모델 이미지를 포토샵으로 보정해서 첨부했음
이건 나만 아는 사실이고 증명할 수도 없고 내가 표절을 주장하기 위한 증거를 제시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전에는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았었음
지금도 남이 믿던말던 상관없이 난 그저 내 스스로가 떳떳함
![[잡담] 에스파 기획안 합격했었다고한 사람인데 오해가 있을까봐 추가적으로 글남김 | 인스티즈](https://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5/10/23/1484e6cb73251de238e6a85ff33da0fd.png)
또 어떤 사람들은 내가 여론몰이를 하려고 한다고 하는데
나는 SM이 내 기획안을 표절했다고 한적 없음
그저 유사함을 느끼고 내 아이디어가 시장에서도 통한거라고 생각하는데 왜 나는 합격하지 못했을까에 대한 아쉬움이었지 나만 이렇게 느끼는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비슷하다고 느낄지 확인해보고싶었음
이런일은 공공연하게 많이 일어나는 일이고 기획안 레퍼런스의 유사성 정도로는 내가 표절을 주장해서 인정받지 못한다는 것도 알고있음 이는 우연히 같은 생각을 했었을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나도 생각함 그렇기 때문에 ‘이거 흔한거잖아’, ‘이미 핀터레스트에 있는 사진이잖아’ 이런 반응에도 반박하지 않았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까
나는 이 생각을 여론을 보고 한게 아님
처음 에스파 앨범자켓을 보고 유사성을 느꼈을 때
SM에 먼저 내 심정을 이메일로 보냈었음
(이메일을 보낸건 11시, 인스티즈에 글을 쓴건 새벽 3-4시쯤)
그리고 또 내가 이 글을 작성하게된 계기는
해외 트위터로 내 글이 퍼날라지면서
어떤 사람들은 ‘저러니까 떨어졌지’, ‘떨어졌으면 쪽팔린줄 알아야지 문제 만든다’ 라고 말하는데
쉬었음 청년이 20만명이 넘어가는 시대에 2년간 열심히 준비했고
꾸준히 구직활동을 했으며 비록 최종적인 결과는 얻지 못했어도 서류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었고
모든 전의를 상실해서 본가에 내려간 지금도 일을 쉰적이 없는 내가
나는 전혀 쪽팔리지않음
대형기획사에 몇백명이 지원하는줄 알고나 하는 말인지?
게다가 내가 면접에서 본 인원은 20명도 안됐음
나는 나를 보호하기 위해 이정도는 말해야겠음
- 나는 SM을 비난하지 않음 에스파는 더더욱 비난하지 않음
- 물론 이또한 표절을 주장하기 위해 증거를 들이밀려는 의도가 전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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