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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최근 '큰코쌤'으로 변신한 서경석이 근황을 전하며 육사 수석, 서울대 입학, MBC 공채 합격으로 이어지는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가 '학습 요정'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한다. 특히 특히 딸과 소통하기 위해 제로베이스원 팬클럽에 가입하고 콘서트 3회차를 '올콘'하는 등 반전의 덕질 라이프를 공개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서경석, 최태성, 김성은, 황민호가 출연하는 '스승의 날 열혈사제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서경석은 공인중개사시험에 이어 한국사능력검정시험까지 도전하게 된 과정을 공개한다. 그는 '한국사 강의의 신'인 최태성의 강의를 반복해서 들으며 공부를 이어갔다고 밝히는가 하면, 이후 자신만의 스타일로 핵심 내용을 정리해 알려주는 한국사 강의를 시작하게 된 배경도 전한다. 특히 시험 직전 빠르게 개념을 정리해주는 강의 영상들이 화제를 모으며 '큰별쌤' 최태성에 이어 '큰코쌤'이라는 별명까지 만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스승의 날 특집에 '새내기 스승'으로 출연하게 된 배경도 공개한다.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한 재능기부로 역사 강의를 했는데 "어르신들은 한 번 설명을 드리고 숨 돌린 뒤 다시 여쭤보면 모르시더라"며 어르신들을 위해 강의 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리다가 한국사 온라인 강의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그는 사춘기에 접어든 딸과의 현실 부녀 관계를 언급하며 "요즘은 말을 잘못 꺼내면 거의 임진왜란, 병자호란급이다"고 표현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딸과 소통하기 위해 시작한 아이돌 공부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서경석은 중2 딸과 대화를 이어가기 위해 제로베이스원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결국 팬클럽 가입은 물론 콘서트까지 직접 가게 됐다고 밝힌다. 그는 콘서트 3회차 경험과 함께 최애 멤버까지 공개하며 예상 밖의 진심 덕질 토크를 펼친다.
뿐만 아니라 약 8~9년째 진행 중인 로또 추첨 생방송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서경석은 "생방송 중 추첨 기계가 멈추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실제 대응 시스템과 경찰 입회 과정까지 설명하며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시민들이 "행운의 아이콘"이라며 자신의 손을 잡고 싶어 했던 일화까지 공개해 웃음을 더한다.
여기에 육사 수석 출신이라는 반전 이력부터 서울대 불문과 진학, MBC 개그콘테스트 금상 수상까지 이어진 인생 스토리도 들려준다. 그는 서울대 재학 시절 우연히 지원했던 개그콘테스트를 계기로 방송계에 입문하게 된 과정과 당시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반전 매력을 더한다.
공부 열정부터 현실 아빠의 고충, 반전 덕질 라이프까지 모두 담긴 서경석의 다채로운 이야기는 오는 13일(수) 밤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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