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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V.O.S 멤버 최현준이 캐나다 이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최현준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수많은 고민 끝에 결정된 캐나다 이민. 이제 시작합니다'라며 캐나다 국기 이모티콘과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삿짐 정리와 차량 판매 등의 근황이 담겼다.
최현준은 '언제나 최종 종착지가 어디가 될지 모르는 우리 가족의 앞날에, 이번 밴쿠버에서 누리게 될 새로운 도전에 행복한 기적들만 가득하길 바란다'며 '더 행복해질 우리가 되길 바란다'고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갑작스러운 결정처럼 보일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사실 오래전부터 고민 또 고민했다'며 '모든 삶의 방향이 아이들과 가족에게 흘러 더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보려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팬들을 향한 미안한 마음도 전했다. 최현준은 '조금이라도 서운해하실 분들 이해 부탁드린다'며 '욕심일 수 있지만 저의 새로운 삶을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다만 완전한 활동 중단은 아니다. 그는 '매년 10, 11, 12월에는 한국에서 계속 공연할 것'이라며 '앞으로 4분기 가수로서 새로운 루틴에 잘 적응해보겠다'고 밝혀 팬들을 안심시켰다.
특히 최현준은 '6월 16일까지 스케줄을 열심히 해내고, 6월 17일에 간다'고 구체적인 출국 일정까지 공개하며 진심 어린 인사를 남겼다.
팬들은 "가족을 위한 결정 응원한다", "행복하게 잘 살길", "한국 공연 계속해준다니 다행", "새로운 시작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최현준은 지난 2004년 V.O.S 멤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4년 4세 연하 모델 출신 패션 사업가 신소이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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