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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역사 왜곡 논란이 주연 배우 사과로 번진 가운데, 대비 윤이랑 역으로 호평 받은 배우 공승연의 거취에도 시선이 집중됐다.
공승연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록’ 출연이 예고돼 있다. ‘유퀴즈’ 제작진은 지난 17일 공식 계정에 “정연의 가장 힘들었던 시절 옆에서 버팀목이 되어준 공승연”이라며 20일분 예고편을 공개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역사 왜곡 논란 파장으로 인해 주연 배우인 변우석과 아이유가 18일 현재 모두 사과 입장을 내놓은 상태다. 지난 15일 11회 방송 내 즉위식 장면에서 신하들이 ‘만세’ 대신 황제국 신하국이 쓰는 ‘천세’를 외치고 구류면류관을 착용한 점이 문제시됐다.
변우석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며 “역사적 맥락과 의미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다”고 했고, 아이유도 이날 SNS에 “미흡함은 다 제 잘못”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공승연은 ‘21세기 대군부인’의 최대 수혜자로 평가 받는 인물이다. 대비 윤이랑 역으로 출연하며 모처럼 화제작을 잡으며 데뷔 15년 만의 전성기라는 반응도 나왔다.
이미 ‘유퀴즈’ 예고편에서 공승연의 ‘21세기 대군부인’ 출연이 직접 호명됐다. 정연은 예고편에서 “최근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열연한 언니가 너무 핫하고 잘돼서 기분 좋다”고 했다. 공승연 또한 “이런 말을 해줄 줄은 몰랐다”며 울먹였다.
공승연은 이어 ‘21세기 대군부인’의 화제성과 관련해 “변우석과 아이유 톱스타 열차에 나도 탑승해보자”라며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다.
‘유퀴즈’ 제작진 또한 공식 SNS에 공승연을 “데뷔 15년 만에 전성기 맞이한 ‘대비마마’”로 소개했다.
이 때문에 공승연이 ‘유퀴즈’에서 직접 ‘21세기 대군부인’을 언급할 지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이다. 이 또한 주연 배우들이 사과문을 내놓은 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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