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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그룹 더보이즈의 영훈이 팀과 소속사 관련 분쟁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20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TV조선 스튜디오에서는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생존왕2’ 론칭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승훈 CP, 윤종호 PD, 김종국, 김병만, 육준서, 영훈(더보이즈)이 참석했다.
‘생존왕2’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정상의 생존왕’을 가리는 글로벌 국가 대항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번 촬영은 대만에서 진행됐다.
김병만이 이끄는 한국의 ‘팀 김병만’부터 압도적 피지컬을 자랑하는 일본의 ‘팀 요시나리’, 생존의 아이콘 김병만을 위협하는 신흥 생존 강자 대만의 ‘팀 쉬카이’, 피지컬과 두뇌를 겸비한 올라운더 말레이시아의 ‘팀 히어로’까지, 각기 다른 강점을 가진 네 팀(12인)이 매 순간 변하는 환경에 맞서 펼치는 고도의 심리전과 생존 방식을 비교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팀 김병만’의 멤버로 합류한 영훈은 질의응답 시간에 등장한 더보이즈 법적 분쟁 관련 질문에 대해 말을 아끼는 듯 했으나, 끝내 입을 열었다. 그는 “사실 처음 그런 일이 벌어졌을 때 막막하고 답답한 마음이 컸다. 앞으로 내가 과연 잘 활동 해나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걱정이 많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팬들을 볼 수 있을까’ 하는 고민들이 많았는데 그때 당시 PD님을 만나 이번 프로그램을 같이 하자는 말을 듣게 돼 너무 감사했다. 내 얼굴을 비출 수 있고,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출연하게 됐다. 이런 상황에 불러주셔서 거듭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현재 더보이즈는 소속사 원헌드레드를 상대로 지난해 3·4분기 정산금을 지급받지 못했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상태다. 더불어 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며 대립각을 세웠다. 이에 소속사 측은 “정산 완료”를 주장하며 반박했다.
한편 ‘생존왕2’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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