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번호 따러 잠실행?"…투표지 부족 규탄 시위서 2030 헌팅 열풍 | 인스티즈](https://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6/14/21/2522d28b1721ef0ce76d04a1943c9ac0.jpg)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일주일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2030 참가자들 사이에서 예상치 못한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참정권 침해를 비판하기 위해 모인 이들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연락처를 교환하고, 단체 채팅방을 만들며 함께 식사를 하거나 카페를 찾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잠실 시위 현장에서 처음 만난 참가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연락처를 교환하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다. 시위 도중 마음에 드는 이성의 연락처를 자연스럽게 교환하고 인근 카페나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대화를 이어가며 정보를 공유하는 모습도 파악됐다.
실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잠실 시위 참가 후기와 함께 “번호를 교환했다”, “시위 끝나고 밥을 먹었다” 등 글도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일부 참가자들 사이에선 “잠실이 새로운 만남의 장소가 됐다”, “소개팅 상대 모집한다”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https://m.news.nate.com/view/20260614n03902?mid=m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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