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유정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미니 14집 ‘GOLDEN HOUR : Part.5’로 올여름을 겨냥한 신보를 선보인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BAD’를 포함해 서로 다른 색을 지닌 다섯 곡이 실리며, 강렬한 에너지의 콘셉트와 함께 귀와 눈을 동시에 겨냥한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이번 미니 14집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는 열정적인 분위기와 뜨거운 에너지를 전면에 내세웠고, 멤버들이 이성보다 본능이 앞서는 찰나의 순간을 표현하는 데 집중한 모습이 담겼다.
![[정보/소식] 에이티즈, 미니 14집으로 여름 정조준…'BAD' 포함 5트랙 담았다 | 인스티즈](https://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6/17/8/313f907a42dee54d4e54cba6a77c90ae.jpg)
- 중략 (해당 신보 컨포 관련 내용) -
이번 미니 14집의 타이틀곡 ‘BAD’는 브라질리언 펑크 트랙으로 소개됐다. 중독적인 코러스와 그루브감 있는 비트가 결합된 곡으로, 에이티즈 특유의 댄스 넘버를 앞세워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부터 강렬한 온도를 더할 전망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이 배치됐다. 진실한 사랑을 향한 고백을 라틴 트랩 사운드로 풀어낸 ‘MAMACITA’, 위험을 인지하면서도 끌림에 이끌려 손을 뻗게 되는 감정을 짙은 R&B 무드로 담은 ‘TOXIN’이 함께 실렸다.
이성이 무너지는 순간을 EDM 트랙으로 담은 ‘Fallin’’도 눈에 띈다. 통제할 수 없는 감정을 폭발적인 사운드와 함께 그려낸 곡으로, 앨범 전체 기조와 맞닿아 있다. 마지막 트랙 ‘Body’는 한순간 불꽃처럼 타올랐다 사라진 기억을 R&B 사운드로 담아내며, 찰나의 감정을 되짚는 구성을 이룬다.
에이티즈는 전작 미니 13집 ‘GOLDEN HOUR : Part.4’로 글로벌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이 앨범은 2월 6일 발매돼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3위에 올랐고, 발매 첫 주 미국에서 최대 음반 판매량을 다시 경신하며 20만 장 판매고를 기록했다. 당시 국내 음악방송 5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수상 경력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2025년 제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본상을 비롯해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올해의 K팝 아티스트’,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 서울시장상,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 등을 받았다. 같은 해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서 ‘그랜드 아티스트(대상)’와 ‘베스트 아티스트(본상)’,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올해의 스테이지(대상)’와 ‘베스트 케이팝 레코드’, ‘베스트 아티스트(본상)’를 수상했다.
2026년에는 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에서 ‘베스트 아티스트’, ‘올해의 아티스트(대상)’, ‘월드 스테이지’를 수상했고, 제4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본상도 추가했다. 이어 ASEA에서는 ‘레코드 오브 디 이어(대상)’, ‘더 플래티넘(본상)’, ‘더 베스트 컨셉추얼 아티스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새 앨범 발매 이후 일정도 이어진다. 에이티즈는 6월 28일 런던에서 열리는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British Summer Time Hyde Park)’ 무대에 헤드라이너로 오른다. 또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6 에이티즈 팬 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 : 티니 미스터리(ATINY’S VOYAGE : TINY MYSTERY)’를 진행하고, 일본에서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팬들과 만난다.
에이티즈의 미니 14집 ‘GOLDEN HOUR : Part.5’는 26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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