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안본 영화가 없다고 말할수 있을만큼 영화죽순인데 내가 왜 이영화를 이제서야 봤는지 ㅠ
누군가에겐 당연한 일이 누군가에겐 동물보다도 못한 취급을 받는것처럼
누릴 수 있는 모든것들을 누리면서도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나도 부끄러워졌음
크던 작던 현실에 감사하는 삶을 살고싶음ㅁㅠㅠㅠㅠ
케빈베이컨 연기는 진짜 마지막에 나를 펑펑울렸다능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