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대충 경훈이 길고양이를 주었는데 알고보니 고양이화한 현민이라 어쩔 수 없이 하룻밤 재워주는데,현민이가 알고보니 인간세계 놀러온 악마라서 가죽바지 똭 입고 경훈이에게 당당하게 양기를 보충해야 한다며 으흥으흥을 요구함. 당연히 받아줄 리 없는 경훈이는 죽어가는 고양이 살려줬더니 뭔소리야!이러고 현민이는 능글능글 웃으면서 그럼 이제 죽어가는 악마 한번 살려주시죠.그러면서 다짜고짜 입술 박치기를 뙇! 양기를 호로록한 현민이는 입술을 핥으면서 씩 웃는데,경훈은 힘이 빠져서 숨고르기에 바쁜거. 그걸 보고 현민이는 정말로 으흥으흥을 해야겠다 마음먹고...! 하면서 이 아!!!악!!! 막 이러면 현민이가 능글능글 웃으면서 악마한테 너부 과분한 칭찬인걸요~ 이렇게 넘어가고. 나이에 비해 꽤상급 악마인 현민이와 으흥으흥을 한 경훈은 자신이 꽤 마음에 둔 현민이가 의도적으로 새긴 손등위의 표식을 보며 울상을 지으며 현민이에게 이게 뭐야아..하면 현민이는 기력 보충하고 생글생글 웃으면서 제거에 이름표하나 새겨봤어요~ 노래하듯이 말하고..! 나는 잠에서 깨고...! 뒷이야기가 궁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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