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둘다 춥기도 하고 귀찮기도 해서 밖에안나가고 집에서 놀면서 있기로 함 추우니까 코타츠(짱구네 거실에있는 식탁아래에 이불 깔린거)에 둘이 앉아서 인디언포커도하고 십이장기도 하고 여러가지 할만한게임 다해서 할거없고 심심할때 현미니가 가위바위보해서 진사람 한대씩 맞는거 하자고 함 콩도 심심하던 참이니까 오케이해서 가위바위보 하는데 계속 콩이 지는거ㅋㅋㅋㅋㅋㅋㅋ처음 두번 질때는 다음번엥 내가 이길꺼양!!하다가 결국 계속 짐ㅋㅋㅋㅋㅋㅋㅋ현민이는 때릴때마다 콩 반응 재밌다고 더 세게 때리고 현민이가 계속 세개 때려서 온몸이 남아나질 않는 콩.. 그냥 이렇게 둘이 알콩달콩 노는 콩오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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