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선같은거 진짜 쩔어 일단 1화에 노을이 첫장면에 나리가 을이한테 울면서 전화하는데 신준영이 죽었어 드라마 마지막회에서.... 이대사 나오고 1화 오프닝짤에서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와 성당이 나옴 이건 신준영 이름이랑 연관된건데 신준영에서 신자가 일반적으로 쓰는 shin이 아니라 sin 즉 죄 죄업 그래서 신준영이 자기 아버지죄 정은이 죄 자기 죄 다짊어지고 죽는거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신준영 콘서트할때도 성당배경 나오고 만옥: 니가 진짜 죽어봐야 정신을 차리지(악플 얘기) 대표: 이번 한번만 조용히 죽어주자 이때 대표는 "여주가 남주 뼛가루 뿌리는 씬까지 벌써 다 찍어 놨대잖아" 라고 준영이가 찍는 드라마 얘기도 하는데 이 대사도 그냥 나온건 아니지 않을까.. 국영: 안죽겠다고 못죽겠다고 그 개을 떨다가 엄마: 죽을때까지 기다려봐라 내가 거길 가나 을: 죽고 싶으면 너 혼자 죽어 신준영 주위사람들이 한명씩 돌아가면서 신준영한테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하는중 그리고 6화에 신준영이 혼자 벤치에 앉아있던 장소 그 장소가 무지개다리... 즉 죽음의 은유적인 표현으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그런 말이 있음 근데 준영이가 먼저 가있고 을이가 뒤늦게 찾아옴 근데 그장소에서 준영이가 을이한테 꺼지라고 함... 그리고 을이가 그 장소에서 땅을 밟는데 유난히 신발을 보여줌 알고봤더이 그 땅에 선이 그어져있음 을이가 그 선을 넘음 같이 죽는다는건지 어쩐건지 아님 꺼지라했으니까 준영이만 죽는다는건지 이외에도 이제 계속 복선같은게 나올거같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