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ero 7 - Distractions
Fancy, a big house
Some kids and a horse
I cannot quite
But nearly guarantee a divorce
근사한 대저택
아이들과 한 마리의 말
확신은 못하지만
그래도 거의 이혼일거라고 장담해
I think that I love you
I think that I do
So go on Mister, make Miss Me, Mrs. you
널 사랑하는 거 같아
정말 그렇게 생각해
그러니 날 너의 와이프로 만들어 줘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do.
I only make jokes to distract myself from the truth, from the truth.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정말로
내가 진실을 외면할 수 있도록 우스갯소리를 하는 것 뿐
Fancy, a fast car
A bag full of loot
I can nearly guarantee
You'll end up with the boot
근사하고 좋은 차
돈이 가득 담긴 가방
거의 장담하건데
당신은 그 전리품들도 잃게 될거야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do
I only make jokes to distract myself from the truth, from the truth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정말로
내가 진실을 외면할 수 있게 우스갯소리를 하는 것 뿐
From the truth, from the truth
진실로부터, 진실로부터

알장은 대부분 알베가 위안이한테 적극적으로 들이대고 매달리는 구도지만...ㅎㅎ
알베를 사랑하는 위안이와 자기 맘이 뭔지도 모른 채 위안이 곁에 있는 알베 구도에 딱인 곡같아
위안이는 알베도 자기와 같은 맘인 걸 알지만 가정이 있으니까 차마 다가갈 수가 없자나ㅠㅠ
항상 옆에서 자길 지켜주는 다정한 알베땜에 그러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자꾸만 욕심이 생기고, 혼자 상처받고…
그러다 감정이 격해지면 '왜 나한테 잘해주는 거야 그게 더 잔인해' 하면서 알베를 원망할때도 있고...
뭐 이런 심경을 표현한?ㅋㅋ 곡 분위기도 어울리고 단어도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맞아 떨어지는 거 같지 않아? ㅎ
가사를 알장에 대입해보면 머리론 절대 안된다고 하면서도 가슴 한켠에선 알베가 다가와주길 바라는 심정이 느껴짐
1절에선 알베가 다 버리고 자기와 함께하길 원하지만 2절에선 정작 알베가 그렇게 하자 넌 모든 걸 잃게 될꺼라면서 주저하는...
자조적이고 시니컬하게 내뱉은 말들을 'jokes'라고 표현한 것도 왠지 이 구도의 알장과 싱크돋음
그 joke가 서글픈 현실을 외면하기 위해서라는 것도 ㅠㅠㅠㅠ
걍 올만에 다크한 텐션의 알장도 보고 싶어서 올려본 뻘글이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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