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가늠할수없이 흘러서 언젠가 내가 해수 너의 밑으로 가는 신분을 갖게되길. 못났던 내가, 해수 너에게 줬던 상처를 내가 그대로 받게되는 날이 오기를 나는 매일 바란다. 그 상처를 견뎌내면, 내가 묵묵히 버틴다면 그땐, 우리가 필연이였음을 인정해줄수 있겠니 수야. 새벽이라서 감성이 어마어마하다ㅋㅋㅋ 현대에서 해수가 과외선생님 모범생인 욱이도 너무좋을거같아ㅠ 예쁘고 착하고 밝은 대학생이라 인기도 엄청많은 해수를 욱이가 묵묵하게 좋아하는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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