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연인) 지금보니 하라에 해수 이 장면 뭔가 (ㅅㅍㅈㅇ)

폰캡쳐라 화질은 .. 지켜주지못했지만

하라보면 마지막에 해수 이 장면 나오면서 끝나는데 왠지 원작처럼 소랑 오해생긴 때에 정이랑 혼인해서 출궁하면서 가마 타기 전에 뒤돌아서는 모습 처럼 보인다

몸도 약간 틀어져있는걸로봐선 뒤돌아서는 거 같고 특히 해수 뒤에 왼쪽 보면 다홍빛이랑 밑엔 노란? 주황?빛 물체보이는데 다홍빛이 가마 지붕같고 주황빛이 사람이 탈 수 있는 부분 같아 

또 해수 오른쪽에 보이는 얇은 검은 물체가 가마 들어올리는 손잡이?? 같아보여 

마지막으로 해수 표정. 아예 펑펑 울면서 눈물 뚝뚝 흘리는게 아니라 울음 겨우겨우 참으면서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소가 머무르는 궁 다시 한번 뒤돌아서서 보는 거 같아서 너무 짠하다 ..

[뾰1]

아 뭔가 해수뒤에 빨간거 가마 같다고 생각했는데..ㅠㅠ

[뾰2]

맞아 그런 것 같아 하라에서 이때 대사가 다른시간 다른공간에서 만났으면 좋았을걸 그러지 않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뾰3]

헐 맞는 거 같아 ㅠㅜㅠㅠㅠㅠㅜㅜ 그러지마 하ㅠㅜ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