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같은 사람이 두 명이나 죽었고 친구들도 죽고... 심지어 자기 앞에서 심장발작?하면서 요도 죽고 솔직히 사람 죽는 걸 몇 번이나 봤는데 수가 저렇게 견디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난 생각함 채령이는 동생으로서 생각하고 잘못한 걸 다 듣고 잘못한 걸 아는데 머리로는 그게 인정 안 되는 거 같아 ㅋㅋㅋ ㅠㅠ 그리고 자기가 아프고 얼마 못사는 것도 알았고... 자기 몸은 자기가 제일 잘 알잖아 ㅠㅠㅠ 수한테는 물론 소도 중요하고 은애하는 사람이지만 더 이상 견디기에는 수 멘탈이 힘든 듯 ㅋㅋㅋㅋ 몇 명이 죽어나갔어... 자기 잘못 하나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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