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령이한테 그렇게 통수를 당해도 결국 소한테 뭐라하고.... 자기만 힘든가; 못견디겠으니까 바로 정이한테 가버리고; 정말 진심주면 어장치고 다니면서 줏대없는 캐릭터인듯 어떻게보면 해수가 끼어들어서 다 죽은듯